이번 글에서는 국내의 코인 사용자들이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거래소들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다양한 코인 페어

위 사진은 전세계의 현물 거래소 순위입니다
바이낸스: 443개
바이비트: 697개
코인베이스: 271개
OKX: 308개
업비트: 225개
거래소별로 코인을 심의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발행된지 얼마 안된 코인 같은 경우 국내 거래소에는 상장이 안된 경우들이 있습니다.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 혹은 독점적으로 런치패드(Launch Pad)를 통해 상장하는 경우에도 1,2개의 거래소 내에서만 거래가 되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로 들어오는 시점에는 이미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선물 및 파생상품 거래 가능
흔히 ‘선물 거래’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먼저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인식 때문에 더 다양한 거래 방식, 자산 증식 방식에 접근하기 어렵게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파생상품 종류:
USD-M 선물: 달러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거래페어에 따라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거래 가능. 달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정확한 손익 계산이 가능함.
COIN-M 선물: 코인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선물 거래. 코인을 담보로 거래하기 때문에, 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경우 보유 개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음. 단, 코인의 물량이 늘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코인 가격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것을 전제로 거래를 해야 함.
옵션: 만기일 이전/만기일에 행사 가능한 다양한 코인 기반 옵션상품 거래 가능.
스테이킹(Staking): 각종 달러/코인을 예치/스테이킹 하는 것만으로도 은행 이자율을 훨씬 상회하는 연 수익률 달성 가능함

카피 트레이딩(Copy Trading): 스스로 거래에 대한 확신이 없을 경우,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통해서 수익률 상위 사용자가 제공하는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통해서, 다른 사용자의 높은 수익률을 따라갈 수 있음.

3. 충분한 유동성
거래하는 금액이 커질수록, 실제로 코인을 거래할 때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 즉시 매수/매도가 가능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가격 차가 좁혀집니다.
만약 충분하게 유동성(거래 호가 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매를 하게 되면, 내가 매도함에 따라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락하여 원하는 가격에 더 이상 매매가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당연히 유동성이 큰 해외 거래소로 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코인을 오래 거래하시는 분들일수록, 국내 거래소에 적응하신 후에는 자금을 해외 거래소 등으로 이동하여 다시 거래를 이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 해외 거래소를 계정을 개설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들을 통하여 거래 수수료를 영구적으로 할인받는 계정을 개설하실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참고 문헌: